9월 첫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지난 10년 동안의 저금리는 더 이상 비속 불가능하다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_지금의 금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3-09-05 16:20
조회
207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금리발표가 9월6일인 내일 있을 예정인데요…

모두들 왜 이렇게 이 금리의 오르고 내림에 관심이 많을까요?

일단 이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영향을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최근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지난 10여년 동안의 저금리는 더 이상 지속 불가능 하다고 하면서, 조만간 금리가 인하되어도 2%대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 있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금리인하로 인해서, 금리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처참히 부수고 있는 발언이라, 저도 이건 너무 하찮아…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 CIBC의 수석경제학자인 Benjamin Tal은 공식통계에서 누락된 비 영주권자가 최대 백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숨겨진 주택수요”라는 기사를 썼습니다.

지금도 많은데, 여기에 추가로 백만명이라…

토론토 주택시장의 불패는 믿는 분들에게는 확고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지금도 지나치게 번잡한데, 백만이 더… 어쩌라구!!!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렌트 비 등도 이젠 비싼 문제를 넘어 해결되지 않는 사회문제로 확장되고 있고요.

올 여름의 막바지를 알리는 내일까지의 무더위와 함께,

앞으로의 금리변동이 더욱 궁금해지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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