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모두가 경제침체를 준비하는데, 주택시장은 회복을 넘어 반등한다?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3-04-17 22:18
조회
233
최근 봄 시장에 호응이라도 하듯이, 매물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재고량은 평균 이하를 유지하면서,

살아나는 수요의 불길에 부채질을 하는 모습입니다.

 

3월 말, 아니 4월 초 까지만 해도 많이 보이던 백 만불 미만 주택이,

4월의 중반에 접어들면서 눈에 띠게 줄어 들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저렴하고 똘똘해 보이면, 언제 시장에 나왔는지 모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택시장은 강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캐나다 금융감독원과 중앙은행은 다가올 경제침체를 인정하고 준비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주택시장도 이를 아주 조금은 뒷받침 하듯이,

작년 하락세에서 팔리지 않아서 거두어 들였던 매물들이 가격을 낮추어 다시 시장에 나오고 있는 모습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등하는 시장을 기회로 이번에는 팔겠다는 의지가 느끼지는 매물들입니다.

 

한편, 일부 시장은 작년말의 바이어시장에서 올해 초의 균형 잡힌 시장을 지나,

셀러시장으로 접어드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다가오는 경제침체와

추가로 강화되고 있는 모기지 심사규제 영향이

주택시장에 어떻게 작용될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무엇 보다 건강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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