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주택시장의 반등 뒤에 숨어있는 공포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3-03-19 20:36
조회
241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6%이 올 봄에 주택구입을 재개할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런 결정의 가장 큰 동기부여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동결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올해 1월말의 소폭의 금리인상 때부터 들썩이던 수요가,

최근 3월 초의 금리인상 동결로, 살아나려는 불씨에 기름을 부은 꼴로 작용한 모양세입니다.

이런 추세속에서 많은 매물들이 작년 최고점과 비슷한 멀터오퍼를 받고 팔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매물의 인기도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똘똘한 것만 멀티로 팔려나간다는 것이죠~

 

반면, 렌트시장은 모든 주택유형에서 매물이 쌓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20% 넘게 상승했던 렌트가격을 아직도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쌓여가는 렌트 매물과 악화되어 가는 경기침체 속에서 불확실성이 증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사적으로 금리인상이 멈추는 고점을 지나서,

금리가 인하되면서 항상 큰 문제가 터졌었습니다.

최근 미국과 스위스 은행의 파산 뒤에 어떤 파도가 오고 있을지 걱정스러운 요즘입니다~~

 

무엇 보다 건강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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