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지난 2월 거래현황에 대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1월에 비해서 평균가격이 $57,000 정도 상승하면서,

작년에 금리인상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판매량도 소폭이지만 상승하면서,

작년 9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반전되는 모양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확실한 봄시장의 시작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봄시장의 활력에는 특히 단독주택과 반단독주택이 주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네요~

 

반면에 이렇게 뚜렷한 반등의 모습을 보이는 이면에는,

아직도 SNLR수치는 바이어 시장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바어어시장으로 향해가는 추세가 많이 완만해져서,

어느 정도 균형 잡인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최근의 통계자료가 분명 반등을 확인시켜주고 있지만,

주택시장의 성수기인 봄시장인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는 워낙 대외경제적 여건이 만만하지 않을 상황이기에 말입니다.

캐나다의 날씨처럼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무엇 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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