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주택구입능력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시장에서 사라지고 있는 매물들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3-02-26 22:43
조회
283
최근 주요 지역별, 매물로 나와 있는 단독주택들을 검색해 보니,
$900,000-$1.5M 사이의 가격대가 평균적으로 10개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Etobicoke지역이라도,
남쪽과 북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택가격과 선호도가 떨어지기에 제외한 것 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낮은 매물 수치입니다.
한편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Fitch의 최근 보고서는,
캐나다 부동산의 가격 조정이 전세계에서 가장 클 것이라는 섬뜩한 제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2020년에서 2022년까지 평균주택가격이 41% 상승했는데,
이 상승분이 앞으로 몇 달 안에 급격히 줄어 들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것을 언급하면서,
과대 평가가 완전히 사라질 것은 기대하지 않다고 추가했습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주택거품이 더 꺼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데…
바닥인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최저 수준을 보이는 매물량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바이어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올릴 것 같은 금리에, 경제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는데 말이죠~
무엇 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아티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00,000-$1.5M 사이의 가격대가 평균적으로 10개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Etobicoke지역이라도,
남쪽과 북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주택가격과 선호도가 떨어지기에 제외한 것 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낮은 매물 수치입니다.
한편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Fitch의 최근 보고서는,
캐나다 부동산의 가격 조정이 전세계에서 가장 클 것이라는 섬뜩한 제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2020년에서 2022년까지 평균주택가격이 41% 상승했는데,
이 상승분이 앞으로 몇 달 안에 급격히 줄어 들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2020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것을 언급하면서,
과대 평가가 완전히 사라질 것은 기대하지 않다고 추가했습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주택거품이 더 꺼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데…
바닥인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최저 수준을 보이는 매물량에,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바이어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올릴 것 같은 금리에, 경제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는데 말이죠~
무엇 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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