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희망을 갖는 셀러와 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바이어의, 더욱 상반되는 기대심리.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2-12-26 20:50
조회
319
최근 $1.2M 후반대에 올라온 주택을 $1.5M에 가까운 금액으로 오퍼를 넣었는데,
두번째 라운드도 가질 못했습니다.
모두 24개의 오퍼를 받았고,
결국은 받아들여진 오퍼가 없어서, $1.7M이 넘는 가격으로 다시 리스팅되었습니다.
셀러쪽 리얼터에게 셀러의 기대가격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리스팅가격(Asking Price)은 무시하고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을 가져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큰 폭의 주택가격 하락은 멈추었지만,
아직도 지속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격하락 상황속에서도
일부 수요는 강력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치보다 워낙 싼 가격에 모여든 바이어들도 많습니다만,
일정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요라고 볼 수 있겠죠~
셀러와 바이어의 심리차이가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느 쪽으로 기울어 질지 더욱 궁금해 지네요!
어느때 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 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아티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라운드도 가질 못했습니다.
모두 24개의 오퍼를 받았고,
결국은 받아들여진 오퍼가 없어서, $1.7M이 넘는 가격으로 다시 리스팅되었습니다.
셀러쪽 리얼터에게 셀러의 기대가격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리스팅가격(Asking Price)은 무시하고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을 가져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큰 폭의 주택가격 하락은 멈추었지만,
아직도 지속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격하락 상황속에서도
일부 수요는 강력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치보다 워낙 싼 가격에 모여든 바이어들도 많습니다만,
일정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요라고 볼 수 있겠죠~
셀러와 바이어의 심리차이가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새해를 맞이하면서 어느 쪽으로 기울어 질지 더욱 궁금해 지네요!
어느때 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의 기준이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엇 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아티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