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갈수록 커지는 셀러와 바이어의 심리차이 속에서, 복권하는 마음으로 쓰는 오퍼?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2-08-14 22:58
조회
313
모처럼 시원할 주말, 보내셨는지요?

여름이 조금씩 물러나고 있는 요즘,
주택시장은 Buyer와 Seller의 원하는 바가 더욱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최근 한 거래에서는 한창 뜨거운 시장이었다면 2M에 팔렸을 단독주택이 0.99 M에 리스팅되었습니다.
경쟁을 최대화 시키겠다는 의도였을 것이고…
12개의 오퍼를 받았습니다만, (이중에는 로또하는 마음으로 쓴 오퍼도 많겠죠~)
결국 마음에 드는 가격이 없어서 취소될 예정이고,
1.8 M 쯤에 다시 리스팅 할 것이라는 말을 상대방 리얼터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간격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에서,
주택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언제까지 하락할까요? 언제 상승할까요?
분명한 건 아무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이고,
바닥을 치고 상승할 때는 이미 속도가 붙어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천천히 방향을 바꾸는 큰 배처럼,
한번 방향을 바꾸면 겉잡을 수 있겠죠~

무엇보다 건강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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