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2-01-23 22:00
조회
341
얼마 전까지 만해도 미국 연준의 급해져 가는 금리인상 소식에 모든 관심이 쏠려 있었고,
이에 따라 주식시장과 암호화페시장도 하락을 거듭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 캐나다의 금리인상이 한 발 빠르게 오는 26일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장 느릴 것 같은 캐나다가 미국에 앞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많은 경우 캐나다가 미국에 앞서서 금리인상을 해 왔던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금리인상을 더 이상 늦추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는 대부분의 소식들은,
많은 은행과 기업이 캐나다 중앙은행이 통제력을 상실함으로써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인상이 가속화되면 부동산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지난 2016년의 부동산과열 이후인 2017년부터 인상된 금리는 일년 반 동안,
0.5%에서 1.75%로 1.25% 상승했습니다.
한편 현재의 금리인상 시나리오는 올해 안에 0.25%에서 1.75%로 1.5% 상승될 예정입니다.

즉, 과거의 부동산가격 폭등시기에 비해서,
더 짧은 기간동안 더 많은 금리가 상승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택가격이 갑자기 폭락하지는 않겠지만,
경우에 따라서 구매자에게는 주택구입의 선택이 조금이나마 늘어날 수도 있는 기회가,
그리고 부채가 너무 많으시면 분들은 정리가 필요한 시점의 초입인 듯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에 해당 되시나요?

1월의 마지막 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한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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