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캐나다 부동산의 거품에 대한 기사들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매체에서는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종종 말씀 드렸듯이, 각각의 매스컴이 목적하는 색깔에 따라 그 차이가 큰데,

지난 주에는 부동산 시장의 부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매체에서,

더 많은 지면을 “거품”에 무게를 두는 듯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급 부족만으로는 지금의 주택가격을 생각할 수 없다” , ”캐나다의 부동산 거품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라는 아티클이 다시 한번 눈이 가게 했었습니다.

선거가 가까워져서 그랬는지,

한쪽은 주택가격 상승, 한 쪽은 거품에 집중한 기사들이 또 다른 선거판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네요~

 

이번주는 비소식이 많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소신대로 꼭 행사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좋은 시간들 많이 만드세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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