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읽은 책에서 “지식의 저주”라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한분야를 파고들면 들수록 많이 알아가는 것은 좋은 점인데,

이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 부정적인 효과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하고 자꾸 어렵게 설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서로의 소통에 나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겠죠.

 

얼마전에 한 구독자 분의 질문 덕분에,

오래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어설프지만, 그때는 정말 어설프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그 때는 지금 보다 소식들을 더 쉽게 전달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최대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는 있습니다만,

보다 쉽고 간단하게 소식을 전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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