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접하셨겠지만, 지난 주 역시 가장 큰 이슈는 주택판매량이 하락세로 접어 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직도 멀터오프를 유도하는 리스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1달 전의 경쟁과 비교하면, "이 정도야 뭐~" 라고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가가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이에 Seller들의 움직임이 바빠졌고,

여기에 다가오는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 이미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1시간 반 가량 떨어진 곳으로 리스팅 때문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GTA 밖의 판매량과 가격 상승을 숫자가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GTA 안에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는 또 다른 측면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올라서 걱정, 하락하면 떨어져서 걱정인 것이 사람 마음입니다만,

주택을 올해 구입하시거나, 꼭 판매해야 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변화를 잘 살펴 보시고, 움직일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새로운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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