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봄시장은 이미 시작, 멀티 오퍼도 증가, 하지만 개운하지 않은 상황들.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4-02-11 20:53
조회
245
여러 매체들의 뉴스들을 종합해 보면,

현재의 주택시장은 크게 두 가지 방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올해 1월부터 38%이상 상승한 판매량과 작년 년말에서 지금까지의 현장 변화 근거로, 일단 반등 추세를 이어가면서 확연한 봄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반면 두번째는 지금의 전체적인 경제상황과 지난 2017년 주택시장의 호황 후 조정기였던 2년이라는 시간을 근거로,

작년부터 시작된 하락추세가 향후 몇 년은 더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둘 중에 어느 쪽이 보다 실현 가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중요하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이걸 논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의 두가지 예상의 차이점은 언제 라는 시점의 차이만 있을 뿐,

얼마나 가격이 상승한다는 측면을 빼고는 주택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것을 최종목적지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특히나 지금처럼 변동성이 넘쳐나는 시점에서는,

지금의 부동산 시장이 어떤 추세로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투자자인지, 실제거주해야 하는 실거주자인지,

아니면 지금은 모기지 리뉴얼이 가장 먼저인지…

왜냐하면 이 가장 중요한 나의 목적에 따라서,

지금의 부동산시장 흐름 속의 내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시장이라는 거시적인 환경을 내가 바꿀 수 없듯이,

나도 쉽게 바꿀 수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건강한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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