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모두가 기다리는 1월 24일, 캐나다 중앙은행의 결정은, 과연…?

작성자
박셰프
작성일
2024-01-21 22:07
조회
180
이번 주 수요일(Jan.24)에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연 동결할까요? 아니면 인하할까요?

최근 RBC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너무 일찍 선언하는 것에 대해 조심할 것이다. 우리는 올해 중반쯤 에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후 75bp가 더 이어져 2024년 말까지 익일 금리가 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그 지점에 도달한다면 확실히 안도감을 줄 것이다. 하지만 이는 2020년 이전 수준의 두 배 이상이다. 따라서 안도감을 주지만, 저금리 시대는 끝났고 '더 높은 금리' 시대가 시작됐다는 BoC의 주장을 더욱 심화 시킬 것이다.” 라고 예측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모두 예측이기에 일단 지나보면 알 것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도 기다리 듯이,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제가 좀 씁쓸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물론 제 직업 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것이겠지만,
한편으로는 갚아야 할 모기지가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제가 쓴, 좀 오래된 “죽음의 서약, 모기지? 라는 제목의 아티클인데…
갚아야 할 모기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떠올라 아래에 공유해 봅니다. ㅎㅎ

https://mortgage.realtycontents.com/home/%EC%A3%BD%EC%9D%8C%EC%9D%98-%EC%84%9C%EC%95%BD-%EB%AA%A8%EA%B8%B0%EC%A7%80mortgage

참고로, 2024년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발표 일정도 아래에 공유하였습니다.
-Jan.24, -Mar.6, -Apr.10, -Jun 5, -Jul.24, -Sep.24, -Oct.23, -Dec.1.

올해는 2023년 보다 한 번 더 많은, 모두 8번의 금리발표가 예정되어 있네요~

무엇보다 건강한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아티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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