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죠?

올해는 눈이 내리지 않는 크리스마스였고,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많이 차분한 분위기 였습니다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전(Dec.23)에 TD은행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고정이자율이 0.1% 인하되었다는 이자율 인하 소식이었습니다.

뭐, 최근의 고정이자율 하락추세로 보았을 때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만…

Dec.19일날 이미 0.1% 하락하고 4일만에 추가로 하락한 것이고,

이로써 1금융권에서도 4% 후반의 모기지 상품이 생겼다는 것에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를 시작하기 전에,

좋게 말하면 선물을 또 다른 의미로는 당근을 부동산시장에 던져 놓고 휴가를 가버린 듯한 인상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주택시장에 나와 있던 많은 매물들이 연말에 접어들면서,

거두어 들여지고 있습니다. 즉, 새해를 위해서 정리를 하고 판을 다시 짜는 모양새입니다.

자본이 흘러나오는 은행권의 움직임에 부동산시장도 장단을 맞추듯이,

금융권을 필두로 2024년 봄 시장을 준비하는 듯합니다.

 

주택가격의 추가하락이 아직은 남아 있다고 생각되면서도,

바닥을 찍었는지 확인하기도 전에 빠르게 상승국면으로 방향이 전환될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더욱 변화무쌍해진 부동산 시장에서는 요…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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