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Stance & Posture

작성자
이프로
작성일
2022-03-07 10:09
조회
538

안녕하세요.

오늘은 Aiming, Stance와 Posture에 관한 레슨을 할 텐데요.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하고 있다 해도 Aiming이 잘못되었다면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없다는 건 당연하겠죠?

에이밍을 하기 전에 체크해봐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자신의 주시안(주로 사용하는 눈)을 찾는 일입니다. 대부분 골퍼분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의외로 초보자분들은 이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엄지와 검지로 만든 동그라미 안에 전방의 특정 물체를 바라봅니다. 그런 후 한쪽 눈을 번갈아 감아보면서 두 눈이 떠 있을 때와 거의 같은 위치에 놓이는 눈이 자신의 주시안입니다.

주시로 볼 때와 반대쪽 눈으로 볼 때의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나죠? 주시가 아닌 반대 눈으로 퍼팅 라인을 설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은 나중에 퍼팅 레슨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샷을 할 때 에이밍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잘못된 눈으로 또는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양쪽 눈으로 목표지점을 겨냥 하면 그린을 완전히 벗어난 곳을 겨냥 하게 되고 그 영향으로 평소와 다른 구질도 생기고 아무리 좋은 스윙을 해도 그린을 크게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주시를 찾았으니 공의 뒤쪽에 서서 샤프트 한쪽 면과 볼의 중앙 그리고 타겟을 일직선 선상에 놓고 볼과 30~50cm가량 앞에 가상의 기준점을 찾습니다.  (색깔이 다른 잔디, 디봇 자국 등 가능한 한 정밀할 수록 좋습니다.) 이때 본인의 주시가 오른쪽 눈이라면 샤프트의 오른쪽 면을 이용하고 왼쪽 눈이라면 왼쪽 면을 이용해 에이밍 하는 버릇을 들여놓는 게 좋습니다. 특히 버팅 라인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이제 볼과 타겟을 연결하는 기준점과 연결되는 선을 타겟 라인이라고 하는데 그 타겟 라인을 기준으로 양어깨 그리고 양발의 끝을 평행이 되도록 섭니다. 이때 먼저 클럽 헤드 페이스를 90도 각도로 타겟 라인에 놓고 발, 어깨 순으로 얼라이먼트 하는 게 유리합니다. 어떤 순서로 하든 항상 같은 순서와 방법으로 Pre-Shot Routine 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정확한 에이밍과 몸의 얼라이먼트를 실수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 이제 그럼 어드레스 방법을 배워 볼텐데요.  우선 스탠스에 관해 알아 보겠습니다.

스텐스의 종류는 크게 3가지가 있고 위의 그림에서처럼 Square, Closed 그리고 Open  스텐스가 있습니다. 우선 초보분들은 Square 스텐스로 자신의 스윙을 만든 후 때에 따라 스텐스만 바꿔 구질에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스윙이 만들어지기 전에 구질을 바꾸는 연습은 가급적 자제 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일단 7번 또는 8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발의 너비는 어깨너비 양 골반이 안쪽 뒤꿈치 들어 오게 섭니다.

이 부분도 역시 프로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한 건 항상 같은 넓이로 설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양발의 너비가 넓으면 안정성, 짧으면 회전에 유리합니다)

상급자가 되면 발의 너비 또는 발을 얼마나 오픈하고 클로즈 하냐에 따라 거리 조절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분도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항상 같은 너비의 스탠스를 정확하게 서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양발의 각도는 뒤꿈치를 기준으로 양쪽 발의 발가락 쪽을 45도가량 오픈합니다.

이 부분도 꼭 지켜야 한다기보단 항상 같은 스탠스를 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하체 유연성이 떨어지는 골퍼들에겐 양발을 45도 양쪽으로 열어주는 게 회전 양이 많아져 거리 확보에 유리합니다)

볼 포지션은 몸의 정 중앙에 놓습니다. 사실 볼 포지션도 때에 따라 다르게 놓아야 할 경우가 있지만, 자신만의 스윙이 완성 되기까지는 항상 같은 위치에 놓고 연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어드레스 자세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위의 그림에서처럼 클럽을 머리 뒤에서부터 꼬리뼈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다리를 살짝 구부리면서 상체를 숙여줍니다.

이때 팔은 힘을 완전히 힘을 빼고 느려 뜨려 왼손에 그립을 잡으면 오른손은 왼손보다 조금 앞에 그리고 오른쪽 어깨는 왼쪽 어깨보다 살짝 대각선으로 내려가고 왼손은 정 중앙이 아닌 약간 왼편에 놓이게 됩니다. ( 밑그림 참조)

무릎의 각도와 상체의 숙이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깨의 중앙에서 밑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 앞꿈치 까지(위 그림에서 주황색) 골반 중앙에서 밑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 뒤꿈치 까지 (위 그림에서 파란색) 정도가 되도록 서고 클럽이 뉘어 있는 각도에 따라 그은 선과 (회색선) 척추 각 (빨간 선) 이 90도 정도를 이루도록 섭니다.

이때 몸의 중심은 점프했다가 내려섰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거나 무개 중심을 앞뒤로 바꿔 보다 중앙이 되는 느낌을 살려 서면 중심이 잘 잡힌 어드레스 자세가 됩니다.

여기까지가 이번 주 레슨입니다. 글로 레슨 하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네요. 

다음 주에는 잠시 쉬어 가는 코스로 연습 방법에 관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한 주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