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sco 카페

작성자
SaraHann
작성일
2021-02-11 23:17
조회
2074
첫날 ,둘째날가서 줄서서 쿠키도 받고,

힐링되는 최고의 카페 ~ 2020

직원들이 참 나이스하고, 하나같이 다들 열심~

첫쩨 둘째날 실수해도 다들 성의를 보여주심~

하나도 기분안나빳음.

갈때마다,  손님 Welcome 해주는 느낌이랄까 ~

직원들이 캐네디언들, 한국남자분 한국어,영어도 잘하심 ( 메인 카운터쪽에서 침착하게 앞을 커버하고, 일을 잘하심 . )

한국 사람 보면 쌩까지않고, 살짝 고개인사도 하심.

제가 너무 자세히 봤나요 ㅎㅎ.

테이블 빨리빨리 치워주는것도 아주 보기좋음~

커피맛만 좋은게 아니라, 케익, 빵 다 만점!

문어스프 정말 최고!

여기서 잠깐,

문어스프 시킬때, 라떼나 커피 같이 시키면 안됨.

문어스프랑,고구마케익 먹는동안, 라떼가 식어서 나중에 그 맛난 라떼가 맛없게 느껴짐.

같이 갔던 지인분이 문어스프,고구마케익 먹는동안 라떼가 다 식었는데, 전자렌지 살짝만 데어줄수 있냐고.ㅎㅎㅎ

옆에 테이블 닦는 직원에게 그냥하는 소리였느디..

그 키크고 금발머리 남자분이 적극적으로 새로 만들어주겠다고 만들어 주셨음 .  진짜 직원들 다 나이스!

우리가 지금껏 10번째 가서 우리를 알아본것인지 그거까지는 모르겠음.

어쨋든 완젼 대감동!

그리고 케익종류,빵종류는 다 먹어봐서, 다양한 메뉴가 나왔음 좋겠음.

코로나 시기에.. 완젼 힐링 되는 곳!

거기 지금 문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이 카페는 100점 만점에 200점.

쭉 대박나길....

P.S  코로나 기간만이라도  1시간 반 이상 앉아있지 말라는 싸인 있음 좋을거 같음.

카페가 너무 좋다보니, 사람들이 오래 앉아있음.

북쪽 Squar one caffe 에는 1시간 이상 머물지 말라고 싸인이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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