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o(후광)
작성자
해리
작성일
2025-04-20 07:22
조회
19
Halo/Beyonce
Remember those walls I built내가 세운 벽들을 기억해요
Well baby they're tumbling down
그 벽들이 무너지고 있어요
And they didn't even put up a fight
저항조차 하지 않았어요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소리조차 내지 않았죠
I found a way to let you in
당신을 받아들일 방법을 찾았어요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하지만 난 결코 의심하지 않았죠
Standing in the light of your halo
당신의 후광 속에서
I got my angel now
나는 이제 천사를 가졌어요
It's like I've been awakened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내가 가졌던 모든 규칙을 당신이 깨뜨리고 있어요
It's the risk that I'm takin'
나는 모험을 하고 있죠
I ain't never gonna shut you out
결코 당신이 못 들어오게 막지 않을 거에요
Everywhere I'm looking now
이제 어디를 바라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사랑에 둘러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을 볼 수 있어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당신이 내 구원의 은총이죠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당신은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 그 이상이에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 얼굴에 그렇게 쓰여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그대여, 나는 당신의 후광을 느낄 수 있어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것이 사라지지 않게 기도해요
Hit me like a ray of sun
한 줄기 햇빛처럼 날 비춰줘요
Burning through my darkest night
내 암흑의 밤을 불태우면서
You're the only one that I want
당신은 내가 원하는 단 한 사람이에요
Think I'm addicted to your light
당신의 빛에 중독된 것 같아요
I swore I'd never fall again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했었죠
But this don't even feel like falling
하지만 이건 빠진다는 느낌조차 들지않아요
Gravity can't forget
중력이 잊지않고
To pull me back to the ground again
날 다시 지상으로 끌어당겨요
It's like I've been awakened
마치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내가 가졌던 모든 규칙을 당신이 깨뜨리고 있어요
It's the risk that I'm takin'
나는 모험을 하고 있죠
I ain't never gonna shut you out
결코 당신이 못 들어오게 막지 않을 거에요
Everywhere I'm looking now
이제 어디를 바라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사랑에 둘러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그대여, 당신의 후광을 볼 수 있어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당신이 내 구원의 은총이죠

외모가 아주 뛰어난 사람을 얘기할 때 후광(Halo)이 비친다는 표현을 많이 하더군요.
영화배우 누구누구를 실제로 봤더니, 후광이 비치더라, 뒤에서 빛이 나는 것 같더라,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던데요.
원래 후광은 신이나 천사, 성인의 머리를 둥글게 에워싸고 있는 빛을 말하죠..
비욘세는 미국의 인기 여자가수인데요.
본명은 비욘세 노울스이고요. 남편 역시 유명 가수이자 제작자인 제이-지입니다.
비욘세는 원래 ‘운명의 아이’란 뜻의 3인조 여성 가수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 출신이죠.
요즘은 단원들이 각자 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란 악단의 단원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와
작곡가 에반 키드 보가트(Evan “Kidd” Bogart)가 함께 곡을 썼습니다.
테더가 다리를 다쳐서 공연을 취소하고 쉬는 동안에 두 사람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테더가 갑자기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둘이 같이 녹음실에 가서 곡을 쓰게 됐다는 겁니다.
보가트는 레이 라몬테인(Ray LaMontagne)의 노래 ‘Shelter’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Shelter’는 ‘피난처, 안식처’란 뜻의 제목처럼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서로에게 피난처가 돼준다는 그런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Shelter’처럼 넓고 깊은 사랑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었고요.
비욘세와 비욘세의 남편 제이 지(Jay-Z)를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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